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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혈액암, 근황 공개…“전신 왁싱 개꿀 터치감 향상”

입력 2019-01-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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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할 수 없는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아기가 됨. 전신 왁싱 개꿀 터치감 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라는 허지웅의 글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며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허지웅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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