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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나라는 사람이 잘 안 맞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입력 2019-01-1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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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주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주원은 배우들끼리의 송년회 모임에 참석했다.

 

고주원은 "지금 만나는 사람 있냐"는 김다현의 질문에 "없다"며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 물론 연예인이었으니 비호감은 아닐 수 있겠지만 만나서 얘기해보면 나라는 사람이 잘 안 맞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동안은 아는 지인들만 만나고, 혼자 시간 있으면 영화 보고 공연 보러 다니고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다녔다. 물론 행복한데 공허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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