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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조재범 성폭력 추가 고소…“17살 때부터 상습적…철저한 조사 필요”

입력 2019-01-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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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코치를 성폭력으로 추가 고소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최근 "조재범 코치에게 폭행뿐 아니라 고등학생 때부터 4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심석희 선수는 "조재범으로부터 17살 때부터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

 

이에 대해 조 전 코치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심석희 선수 외 다른 여성 선수들도 아마 성적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과연 심석희 선수의 주장이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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