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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금융자산관리학과 2019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9-01-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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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금융자산관리학과
세종사이버대 금융자산관리학과 2019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금융자산전문가 양성 이미지<사진 세종사이버대 제공>
세종사이버대가 소비자들에게 금융 라이프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 금용전문가를 양성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 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금융지식을 쌓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지도하며, 미래의 행복한 노후와 현재의 바쁜 생활의 조화를 통해 황금빛 인생을 보내도록 라이프디자인(life design)을 설계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들을 교육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금융자산관리학과 홍동현 학과장은 “금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과목을 가르치고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거래를 해 본 학생들을 위해서는 모의주식투자를 통해 보다 상세한 지식을 전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재테크 방법을 공부하고 이를 실천하는 생활금융인, 인생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이를 달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라이프디자이너, 노후를 대비해 장기적 안목으로 주식을 선택하는 건전한 주식투자자 등 금융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어 “현대 사회에서 금융은 생존에 필수적인 역량이다”며“특히, 금융자산 교육은 개인과 국가의 경제 안정 및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강의와 만남의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며 정규과목과 관련한 오프라인특강, 외부의 전문가를 모시고 이루어지는 특별강의, 동아리를 통한 세미나 등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금융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금융자산관리학과는 초·중·고생과 일반인들의 금융이해력(Financial Quotient; FQ)을 증대시키기 위한 금융교육강사, 합리적인 소비와 과학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는 재테크 전문가, 현장의 실무능력과 상황에 따른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재무컨설턴트의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 교수는 “재무계획, 세금설계, 은퇴설계 등 재무전문가 양성 및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한 금융교육전문가 양성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금융교육강사, 개인전문투자자, 재무컨설턴트, 재무설계사, PB 등 금융 및 자산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직종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자산관리학과는 국내 최초로 생활금융(Personal Finance; PF) 교육프로그램 및 금융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제공해 타대학들의 금융교육과정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산업밀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이론 융합의 실용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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