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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 2학기 게임제작 프로젝트 발표회

입력 2018-12-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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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광운대 게임프로그래밍 프로젝트에 발표된 작품<사진 광운대 제공>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 재학생들은 최근 교내 게임 제작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게임제작 프로젝트 발표회는 총 24개 게임 프로젝트 팀이 인디게임 제작 컨셉에 맞게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팀 별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한편, 발표 후에는 재학생들이 만든 게임 포트폴리오에 대한 교수 및 현업 개발팀의 평가와 졸업생들의 피드백이 이뤄졌으며, 향후 더 많은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를 통해 더욱 우수한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스마트융합대학원 김태규 전임 교수는 “지난 1학기부터 학생들이 열정을 다해 만든 게임을 많은 사람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이 쉽지 않았을 텐데, 좋은 활동을 보였다.

학생들이 자기 작품과 다른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팀 간의 경쟁과 화합을 보였던 발표회였다”고 설명했다.

유니티 엔진 기반의 아케이드 장르 ‘G&H’라는 게임을 만든 J_PUK팀은 “이번 게임제작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여하면서 게임개발자의 역량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졸업 후 게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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