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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통해 프리미엄 주방용품 판매

입력 2018-1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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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한 달 간 ‘최유라쇼’를 통해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8시 40분에는 110년 전통의 스웨덴 주방 브랜드 ‘스켑슐트’의 프라이팬 세트를 론칭한다. 여러 개의 계란을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에그팬’은 ‘먹방’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SNS에서 화제가 됐다. 판매 방송 전이지만 현재 방송알림 4000건, 사전 주문만 1000만원을 돌파한 상태다. 그릴팬과 프라이팬, 4구 에그팬 등 3종을 한 세트(52만9000원) 구성으로 선보인다. 론칭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믹싱볼 트레이세트, 무쇠 주물용 패브릭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방송마다 1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 주방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식기세트(130만원대)는 이달 13일 오후 9시 40분에 판매한다. 당일 판매 방송에서는 250주년 기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 약 1만 세트 가량 판매된 독일의 ‘실리트 실라간 압력솥(20만원대)’도 단독 구성으로 27일 오후 9시 40분 판매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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