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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박신혜'...무슨 이유로?

입력 2018-12-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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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늘(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현빈이 박신혜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tvN 새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빈은 "박신혜와 처음 작업하게 됐는데 박신혜는 나보다 어리지만 어렸을 때부터 연기생활을 해서인지 그만큼의 내공과 센스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또 연기 열정은 그보다 더 많다. 많이 자극이 됐다. 밝고 착한 사람이라서 에너지 덕에 즐겁게 촬영했다. 극 중 캐릭터와도 박신혜와 잘 맞는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가 증강현실(AR) 게임을 손에 넣기 위해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낡은 호스텔을 운영하는 전직 기타리스트를 만나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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