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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교통사고 당시 상황 목격담 “작살났다”…충격 ‘재조명’

입력 2018-11-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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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이 교통사고를 낸 당시 상황 목격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는 황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사고 현장을 봤다는 소방 관계자는 “갓길에 있는 안전지대에 정차 되어있는 25톤 화물 트럭의 좌측 후미를 승용차가 추돌한 사고”라고 말했다. 

이어 “승용차 상부가 오픈된 정도였다”며 “(승용차가 트럭)밑으로 들어가니까 상부가 들렸다”며 당시 차량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 사고로 트럭의 좌측과 승용차의 우측이 추돌했다고 설명하면서 “(우측인)조수석에 타신 분이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또 황 씨의 사고를 목격했다는 목격자는 “내가 여기 운전을 8년째 하고 있는데, 위험하다는 생각은 항상 들었다”며 “(사고 차량)운전석 옆이 완전히 다 작살났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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