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열려… 최대 150만원 할인

12월 1~2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

입력 2018-11-27 09: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국내 최고의 결혼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마련한 신혼여행박람회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 2일간의 일정으로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웨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 결혼준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R

제56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티멤버십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서비스를 마련한다.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등 최저가 찬스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박람회 내에서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허니문 스냅, 투어 및 디너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경품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람회 12시부터 7시까지 한 시간 마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 핸드백, 전자제품, 예복맞춤권, 캐리어 등을 제공한다. 방문객 중 선착순으로 삼각대 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 립스틱, 바디용품 중 하나를 증정한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시트마스크, 연극할인권, 웨딩케어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허니문 및 웨딩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의 3만원 권 선불카드 교환권을 준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커플들의 좋은 후기가 많고 입소문이 나있어 많은 예비부부들의 사전 무료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는 웨딩앤 공식 여행사 ‘여행앤라이프’가 함께 한다. 여행앤라이프는 2016~2017년 2년 간 허니문 송출 1위를 기록한 여행사로,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대표브랜드 대상 허니문여행사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허니문 전문가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부부가 원하는 신혼여행 콘셉트를 맞춤 상담해준다. 국내 허니문여행사 최초로 14억5천만원이라는 최고액의 배상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오수정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