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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 '방황+질풍노도' 중2병 걸린 ‘유준상 딸’ 변신 예고

입력 2018-11-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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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배우 김지영이 방황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김지영은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을 확정, 나이도 시기도 제 옷 입은 캐릭터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외롭고 불쌍한 중년 남자 풍상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김지영은 이중이 역을 맡아 동생들만 챙기는 아빠 풍상(유준상 분)에게 서운함이 가득한 인물을 그린다. 외모에 관심도 많고 반항적인 시기인 사춘기를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지영은 최근 드라맥스 MBN '마성의 기쁨', XtvN 하이틴 드라마 '복수노트2'에서 귀엽고, 까칠하면서 사랑스러운 중학생을 연기해 재미를 더한 바. 이번 작품에서 같은 나이를 연기하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2019년 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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