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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오만석-서경수, '나쁜 손버릇에 깜짝'

입력 2018-11-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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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과 서경수가 13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로 오는 2019년 1월 2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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