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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11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 ‘뚜레쥬르’, ‘G마켓’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
KT는 11월을 맞아 모든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으로 G마켓에서 KT 멤버십 고객 모두가 2만 500원 이상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VIP 고객은 G마켓 ‘스마일클럽’에 별도 가입하면 7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도 고객 호응에 힘입어 연말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문화혜택으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전석 VIP,R석 50%, S·A석 40% 할인 △연극 더플레이댓고우즈롱 전석 1+1 △전시 아드만 애니메이션 두번째 외출 50% 할인 및 엽서제공 혜택을 마련했다.
KT는 자사 멤버십 앱을 통해 영화 온라인 예매·결제 편의를 높인 ‘간편결제 서비스’도 도입한다. KT멤버십 간편결제 서비스는 멤버십 할인과 계좌 결제가 결합된 것으로,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 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매번 카드 번호를 수기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KT는 고객 취향을 고려한 제휴 혜택 제공과 함께 고객들이 멤버십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 결제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