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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MOU’체결 |
이번 MOU는 대학생 현장실습의 연계적인 발전과 대학생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및 사회발전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협의사항을 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로공사와 한밭대, 진단업체 상호간의 역할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업체는 ㈜다음기술단과 ㈜홍익기술단, ㈜다산컨설턴트, 한국시설기술단(주), ㈜한국국토안전연구원, (재)한국거설품질연구원, ㈜중앙종합안전기술원 등 7곳이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월 4주간 대학생 실습 체험을 시범 시행했고, 시범 시행에 참여한 진단업체와 대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현장실습의 효용성과 향후 지속 발전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박상활 도로공사 본부장은 “산학의 공동발전과 대학생의 기술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라며 “공사와 진단 용역사, 대전 한밭대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나아갈 방향을 논의해 산학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모석봉 기자 mosb@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