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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2018년 하반기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0-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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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홍보세미나 참가자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박창효)가 2018년 하반기 홍보세미나를 오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홍보인이 준비해야 될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의 병원 광고홍보의 정해진 미래를 시작으로 정보닥터로 알려진 의료정보기획 디자이너 노경만 강사의 자급자족 기획 디자인 마케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좋은강안병원 국제협력부 박창순 씨의 국제의료관광의 현재와 미래 순으로 진행되며 끝으로 현재 병원 광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광고 심의 부활과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이세라 위원장의 강의와 홍보실무자들 간의 심도 깊은 대화로 마무리된다.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한 정승우 사무국장(구포성심병원 총무기획팀장)은 “앞으로 다가 올 인구절벽시대와 초고령화 시대에 광고홍보인들이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그에 걸 맞는 광고전략을 수립과 타겟 선정에 큰 도움이 될 세미나로 준비했다”고 했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는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동의의료원, 구포성심병원, 노블레스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분야의 의원 등 총 150여개 병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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