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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4-H 진로 나침반 캠프. 사진=강원도농업기술원 |
청소년4-H 진로 나침반 캠프는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청소년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틀째인 16일 진로와 연계한 현장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지역 주요대학과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
마지막날인 17일 진로현장 체험학습 결과를 토론.발표하게 된다.
윤병언 강원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강원도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관점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며 창의적 미래인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