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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사진 왼쪽)이 지난 5일 열린 제29회 설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아산시의회) |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활동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한 김영애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6대 시의원과 7대 후반기 총무복지위원장, 8대 의장직을 맡아 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시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의정 및 돌봄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 의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영애 의장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은 당연하다.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