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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영장, 수영강습 프로그램 초급반 개설

10월부터 학생, 성인 위한 초급반 운영

입력 2018-09-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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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10월부터 한 달 과정으로 학생과 성인을 위한 초급반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충북학생수영장에서 개설하는 이번 수영강습 프로그램의 초급반은 성인반과 학생반 2개 반으로 1개 반에 30명씩 모집한다.

성인 초급반은 일주일에 3번(화, 목, 토)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되며 학생 초급반은 일주일에 3번(월, 수, 금)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월 수강료는 어린이는 4만원, 중·고생 4만5000원, 어른 6만원이다.

초급반은 초보자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유형 기초 동작을 습득해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수상안전관리자가 기초수영법을 가르친다.

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수영강습 초급반 운영을 주기적으로 개설해 수영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충북학생수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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