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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맞이 온정 곳곳에서 답지

입력 2018-09-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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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은 다른 해보다 따뜻한 추석을 지낼 전망이다. 어려운 체감 경기 속에서도 추석맞이 온정이 곳곳에서 답지했기 때문이다.

양주시 추석맞이 온정 답지
양주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회 곳곳의 온정이 답지해 어려운 체감경기 속에서도 훈훈한 추석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이웃사랑 현장
우선 20일 양주시의회 한미령 의원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양주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며 이웃 사랑에 나섰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일, 자원봉사단체와 군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2018 추석맞이 양주시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을 대접함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전하고 이웃사랑 문화를 선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중식 이후 오늘 만든 음식(전)과 함께 후원받은 만두를 포장하여 이미 선정된 1,0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대동유통주식회사 양주지점(대표 정연희)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840박스(1천42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물품은 각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 84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양주시건축사회와 양주시감리협의회는 양주시청을 방문해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병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160포(365만원)를 전달했다.

지난 18일에는 양주2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양주지부가 양주2동행정복지센터를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50만원 상당의 한가위 맞이 식료품 선물세트 10상자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 = 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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