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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화면 캡처 |
이아현이 남편을 향한 반응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는 이아현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아현은 "방송에 나가니 주변에서 남편 얘기만 한다. 나는 독해보인다면서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아현과 남편 스티븐 리는 이날 VCR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가 햄버그 스테이크를 요리하려 하자 "남편이 자주 요리하려 하는데 내가 치울 게 많다. 고맙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