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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미 SNS |
가수 선미가 매니저와 다정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주 언니는 부끄럽게 내 사진을 매일 이렇게 꽂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주언니 생일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의 증명 사진을 차에 부착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선미와 그의 매니저의 돈독한 사이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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