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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배틀트립' 제공 |
소유진이 백종원 찬스를 사용, 중국 청두 맛집 정복에 나선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부담 없는 막바지 여름휴가 특집'을 주제로 오나미-이수경, 소유진-강래연이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나미와 이수경이 필리핀 세부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소유진과 강래연이 중국 청두로 떠난다.
그런 가운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찬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유진은 "내가 백주부랑 사니까, 먹거리는 내가 알아 볼게"라며 남편 백종원에게 청두의 숨겨진 맛집 정보를 알아올 일명 '먹거리 담당'을 자처했다.
소유진은 백종원 찬스를 활용 청두의 맛집들을 돌며 탄탄면, 마파두부 등 우리나라에서도 익히 알려진 음식들부터 생소한 음식들까지 끝없는 중국 음식 먹방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들은 음식들에 대한 지식 대 방출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