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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홍수현의 연인 마이크로닷이 노안 연예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연인 선언을 한 호수현과의 나이 차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홍수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도시어부’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1993년생 26살이며 여자친구 배우 홍수현은 1981년생 38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 차이가 난다. 홍수현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대로, 남부럽지 않은 동안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알려진 뒤 마이크로닷은 당당히 '노안 연예인'의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 출연했을 당시 노안이라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노안인 것 같다. 하는 행동은 나이다울 수 있지만 생긴 것만으로는 노안에 가깝다. 그런 반응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시청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판단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의 삶에 재미와 색감을 주기 위해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즐거움을 드렸다면 그걸로 만족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나이차이가 무색하다“, ”홍수현이 솔직히 어려보인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느꼈는데”, “축하해요 행쇼” 등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