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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길해연, “이제 애정을 가질 상대를 찾고 싶다”

입력 2018-06-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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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길해연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펼친 정해인의 누나 장소연과, 손예진의 엄마 길해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해연은 "남편과 사별한지 11년"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누구를 만나, 사랑을 하고 이런 생각을 전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집착하게 될까 봐 아들을 유학 보냈는데, 요즘 연락이 잘 안 온다. 멀어지는 게 느껴지면서 섭섭하더라. 이제 애정을 가질 상대를 찾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자신의 아버지가 혼자라며 "새어머니가 돼주세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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