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주거 · 생활

토종유모차 '리안' 유아용품 라인업 확대...힙시트 캐리어 내놔

입력 2018-06-20 15:5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힙시트 캐리어 아이캐리 론칭
토종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사진)’를 론칭하며 유아용품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리안은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로 성장해 오며 다져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식탁의자, 카시트 등으로 유아용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론칭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는 국내 초경량 힙시트 캐리어로 무게가 640g에 불과하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어깨와 허리의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힙시트 캐리어만큼은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는 엄마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인서트 패드는 신생아의 척추 발달을 고려해 허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엉덩이 빠짐을 방지해 엄마와 아이를 밀착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이캐리의 경우, 특허 출원 중인 ‘인서트 패드 길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올인원 타입으로 상황에 따라 힙시트와 힙시트 캐리어로 변환해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리안은 아이캐리 론칭을 기념해 에이원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닷컴, GS SHOP, CJ몰, 롯데아이몰, 현대몰, SSG, AK몰 등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최대 3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