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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대상자 추가 모집

- 내달 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신청서 제출

입력 2018-06-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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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청사 전경
남해군청 청사 전경
경남 남해군은 내달 2일까지 ‘2018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추가 모집 인원은 1명(기존 2명 대상자 선발 사업추진 중)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78년 1월 31일~2000년 12월 31일 출생자),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농업인으로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독립경영은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 시설 등 영농기반(임차 포함)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정보시스템에 경영주로 등록 한 후 신청자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를 뜻한다. 단, 직계존속이 농지를 임차한 경우는 영농기반 마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80~10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신청기한 내 농업인이 직접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영농(창농) 계획서, 건강보험료 부과 고지서, 건강보험증 사본, 병역관련 증명서, 금융기관 신용조사서, 농업관련 자격증, 가족관계 등록부 등이다.

한편 이와 관련한 문의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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