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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목욕탕 셀카 논란…사과도 없이 묵묵부답에 누리꾼 비판 이어져

입력 2018-05-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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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윤택이 목욕탕에서 다른 사람의 나체가 담긴 셀카를 촬영해 누리군의 비판을 받은 가운데, 공식 사과 없이 게시글을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윤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 남자만의 사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윤택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셀카를 찍은 장소가 공중목욕탕이라는 것부터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윤택이 촬영한 사진 속에 다른 남성의 나체가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

윤택은 공식 사과 없이 해당 게시글을 삭제해 더 큰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불어 윤택은 3월 동료 김일희의 뒷모습에 나체 사진을 올린 적 도 있어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윤택은 당시에도 사과 없이 글만 삭제해 큰 비난을 받았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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