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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현 ‘우만기’ 후반부 핵심인물 활약 예고

입력 2018-04-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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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현_기적 덕후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배우 서동현이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후반부 전개의 핵심인물로 활약을 예고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의 아들 송강호로 출연 중인 23일과 24일 방송분에서 저승사자 아토(카이)를 찾아 가출을 감행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호는 아빠 현철과 대면한 뒤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기적!”이라고 말해 영혼이 뒤바뀐 현철과 끈끈한 교감을 나눴다. 이어 강호와 같은 반인 송지수(김환희)도 아토의 존재를 확인한 뒤 송강호가 찍은 영상에 관심을 보이며 ‘기적을 믿는 멤버’의 추가 영입을 알렸다.

앞서 서동현은 김명민과 철부지 부자 호흡을 펼쳤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김명민에게 일어난 ‘기적’을 믿고 받아들일 수 있는 든든한 지지자로 자리매김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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