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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과계 몰락, 돌파구는 없나’ 정책토론회 24일

신경외과·흉부심장혈관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5개 학회 공동주관

입력 2018-04-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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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에서 외과계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대한민국 외과계 몰락, 돌파구는 없나’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5개 외과계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외과계 기피, 중환자실·전국 권역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학회는 지난해 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국내 외과계 몰락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첫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양승조·김상희·정춘숙(더불어민주당), 박인숙(자유한국당), 심상정·윤소하(정의당), 최도자(바른미래당) 등 여야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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