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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정화, ‘내일해’ 티저 이미지 공개…90년대 ‘청순+섹시’ 요정 변신

입력 2018-03-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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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EXID 하니, 정화 '내일해' 티저 이미지
EXID 하니-정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정화가 신곡 ‘내일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21일 EXI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LE, 혜린에 이어 하니, 정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하니와 정화는 섹시함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EXID만의 색깔을 입혔다.

사진 속 하니는 강렬한 빨간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정화는 EXID의 막내다운 상큼한 모습과 함께 살짝 보이는 허리 라인으로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EXID의 신곡 ‘내일해’는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노래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2일, EXID만의 콘셉트가 담긴 뉴 잭 스윙 스타일의 신곡 ‘내일해’로 돌아온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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