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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원, 농구해설가 김승현과 오는 5월 결혼

입력 2018-03-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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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원(왼쪽)과 김승현 전 농구선수의 웨딩화보. (앰엑스엔터 제공)

배우 한정원이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정원의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한정원과 김승연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해 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지난해부터는 MBC 스포츠 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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