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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텔로미어 재생 돕는 다섯가지 취침의식

입력 2018-03-22 07:00 | 신문게재 2018-03-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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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텔로미어의 재생이 노화를 늦추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대응법을 소개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다섯 가지 취침의식' 이다.

 

우선 호흡이나 명상, 독서를 하면서 '5분'을 보낸다. 초점을 자신에게서 책의 내용으로 옮기는 것이다. 다음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음악을 듣는다. '스포티파이' 같은 음악 앱을 참고하면 좋다.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 조성이 다음이다. 라벤더 삼나무 백단향 향기는 몸 전체와 뇌를 진정시켜준다.

 

이어 잠자기 한 시간 전 따뜻한 허브차를 권한다. 캐모마일 라밴더 장미꽃잎이나 신선한 레몬 혹은 생각 조각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자기 직전에는 금한다.

 

마지막은 스트레칭이나 편안한 요가다. 길게 심호흡하면서 머리와 목을 1분 간격으로 방향을 바꿔 부드럽게 돌린다. 다리를 쭉 펴고 앉아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3회 이상 길게 호흡한 후 일어섬을 반복한다. 무릎을 대고 앉은 자세에서 길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으며 팔을 뻗고, 허리를 앞으로 굽혀 머리가 매트나 요에 닿을 때까지 구부린 후 편안하다는 느낌이 올때까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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