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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신협) |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동조합 활성화와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협은 이번 사업의 창업협력기관으로서 참여하며 협동조합 방식의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팀을 발굴해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팀과 지역신협을 연결해 초기 정착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홍보나 교육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창업에 성공한 우수 창업팀에는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협동조합 창업의지가 있는 만19세에서 만 39세 청년이 단체의 절반 이상을 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30개 팀이 선발된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신생 협동조합의 동반자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