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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열애 인정…"작년 연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입력 2018-03-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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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왼쪽)과 박신혜. (최태준, 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7일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 선후배 사이인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한 빌라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며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미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영화 ‘침묵’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에 출연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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