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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 인스타그램) |
‘마더’ 이보영이 자신의 친딸을 언급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보영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딸 지유에 대해 “책임감이 들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보기가 돼야겠다”라고 다짐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딸이 아빠 얼굴을 많이 닮았다”라며 “사람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면 억울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힘들게 낳은 건 난데 왜 날 닮았다는 말을 안 한 모르겠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은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출연 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