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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 출범

‘한국형 AI기반 신약개발 방안 모색’ 세미나 7일

입력 2018-0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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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내달 5일 오후 3시 협회 2층에서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 추진단장으로 지난해 이동호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선임했으며, 최근 사무실과 연구인력을 확보했다.


협회는 또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내달 7일 오후 2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발표는 △빅데이터·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박장환 한국연구재단 박사)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 가설 기반에서 인공지능 기반으로(주철휘 세종대 소프트웨어학 교수) △AI 신약개발 가능성과 미래(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 △제약업체가 보는 AI 기반 신약개발 혁신(김재영 대웅제약 박사) 등 주제로 이뤄진다.

이어 앞으로 3년; AI 기반 신약개발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를 놓고 이들 연자 외에 박민수 연세대 연세의료원 소아과학·임상약리학 교수, 홍용래 크리스탈지노믹스 상무 등 6명이 패널토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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