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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최우식, 충무로 ‘심스틸러’ 등극…훈훈한 ‘꽃도령’ 변신

입력 2018-02-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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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_궁합 (1)
영화 ’궁합‘ 최우식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궁합‘ 최우식의 영상 인터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궁합‘의 영상 인터뷰 현장에서 촬영한 최우식의 사진을 오픈했다.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최우식은 검은색에 가까운 초록빛 한복을 갖춰 입고, 한층 남자다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영상 촬영 중 NG를 내자 안타까운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도 포착돼 미소를 자아냈다.

최우식은 28일 개봉하는 ’궁합‘에서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마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효심 지극한 도령 ’남치호‘로 분했다.

’궁합‘은 영화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로, 최우식은 극중 연우진, 강민혁 등과 함께 부마 후보에 올라, 심은경(송화옹주 역)의 마음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최우식은 ’궁합‘ 뿐 아니라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골든슬럼버‘에도 강동원(김건우 역)의 후배이자 조력자로 깜짝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우식,연우진, 강민혁, 심은경 주연의 영화 ’관상‘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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