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브릿지영상]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가 밝힌 '조민기 하차' 입장은?

입력 2018-02-21 17:2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Sequence 02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가 조민기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강신효 PD를 비롯해 배우 강지환, 김옥빈, 이엘리야, 심희섭이 참석했다.

 

강신효 PD는 '성추행 의혹'으로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한 조민기와 관련해 "조민기 씨 촬영분이나 향후 계획은 논의 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공들에 비해 분량이 많지는 않다"며, "통편집과 관련해서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첫방송 날짜 변경에 대해서는 "2~3주 전에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며 이번 논란과는 연관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과학수사의 화신'이라 불리는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신기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스릴러 물로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