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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영상] 뮤지컬 '레드북', 아이비·유리아가 선보이는 '유쾌발랄' 로맨틱한 무대

입력 2018-0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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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ence 02

 

뮤지컬 '레드북'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M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의 배우 아이비, 유리아, 이상이, 박은석, 지현준, 홍우진 등이 열연을 펼쳤다.

 

뮤지컬 '레드북'은 영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대인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하지만 당당한 안나와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이 펼치는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3월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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