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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외출용품브랜드 포브, 아기띠 '콤피' & 힙시트 '힙노스핏' 선보여

입력 2018-02-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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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콤피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브가 신제품 아기띠 ‘콤피’와 힙시트 ‘힙노스핏’을 선보였다.

560g의 가벼운 신생아 아기띠 제품인 ‘콤피’는 패드 없이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시트 폭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는 부모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기의 척추 만곡과 골반, 다리 모양까지 바르게 형성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SMILE HIPS’ 설계로 고관절 탈구와 O자 다리 증상을 예방효과를 높였다.

힙시트 ‘힙노스핏’은 아웃도어 백팩에 사용되는 인체공학 기술로 착용자의 어깨 통증과 압박을 최소화했다. 시트 안쪽의 슬라이드 핏으로 아기 성장에 맞게 시트 폭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에 재대로 밀착돼 올바른 척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양 사이드에는 리프트를 장착해 아기의 무게에 따라 처지는 시트를 0~45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브의 신제품 콤피와 힙노스핏 및 기저귀가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PFC 화학물질이 없는 발수 및 방수 원단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조했다.

포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이번 신제품과 타 제품들을 최대 69%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로 선보인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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