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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마리오 아울렛과 현금카드 결제서비스 시행

입력 2018-02-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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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서울 금천구 마리오 아울렛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2일 마리오아울렛과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혓다.

마리오아울렛(대표이사 홍성열)은 도심형 아울렛으로 총 3개관(매장면적 13만2,000㎡)에 약 6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365일 최대 90%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는 은행 ATM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현금카드 겸용 신용·체크카드 포함)를 직불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를 활용 시 가맹점은 기존 2%대의 카드수수료를 1%이하로 낮출 수 있고, 이용고객에게는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농협은행 측의 설명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금차 협약을 통해 가맹점 수수료 절감 및 이용고객 편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으며, 요즘 트렌드에 맞춘‘나만의 가치 있는 소비’에 부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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