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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בAOA’ 혜정, 치명적 만남…섹시 스킨십+도발적 포즈 '절정 케미' 과시

입력 2018-0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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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의 새 모델 양세종과 AOA 혜정 (사진=버커루)

배우 양세종과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버커루(BUCKAROO)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4일 “신규 모델로 배우 양세종과 걸그룹 AOA의 혜정을 발탁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은 버커루를 대표해 화보, 영상 광고 등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각양각색의 스타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기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국민 연하남’, ‘다정 남친’으로 여심을 사로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세종은 버커루와의 만남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하고 섹시한 표정과 함께 데님 자켓과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선보인 양세종은 다양한 작품 스펙트럼으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2] 버커루 2018 SS 신규 남자 모델 배우 양세종 이미지
버커루의 새 모델 양세종 (사진=버커루)

 

걸그룹 ‘AOA’ 혜정은 세련된 외모와 매혹적인 바디 라인으로 버커루 데님과 자켓 등 다양한 제품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팔색조 매력을 두루 갖춘 그녀는 음악과 연기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두 모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감각적인 포즈들과 스킨십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컨셉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양세종과 혜정이 만들어내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느낌들이 버커루가 추구하는 빈티지 캐주얼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차세대 스타들인만큼 버커루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세종과 혜정이 함께한 시즌 화보는 버커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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