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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3세 이상 유아식 시장 진출

전자렌지로 간편한 조리 가능한 한끼영양밥 3종 출시

입력 2018-0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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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영양밥 캡처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유아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아이배넷은 3세이상 아이들을 위한 간편한 한끼 영양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배냇 꼬마 한끼 영양밥은 쇠고기시금치, 닭가슴살곤드레, 참치비트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밥은 햅쌀을 사용해 갓 도정한 쌀알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깨끗한 백미에 슈퍼푸드 퀴노아를 첨가하여 밥의 영양가를 한 층 더 올렸다. 기존 즉석밥들과는 다르게 참기름과 다양한 식대료로 별도의 반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온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 안전 용기로 40초~1분정도 조리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용량 및 가격은 140g 기준, 3400원.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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