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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JTBC ‘뉴스룸’ 출연…“큰아버지팬 손석희와 6년여 만에 다시 만난다”

입력 2018-0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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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손석희의 시선집중 방송 사진(MBC 제공)
아이유 손석희의 시선집중 방송 사진(MBC 제공)

 

가수 아이유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011년 12월 24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후 6년여 만에 다시 조우한다.

17일 JTBC 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예고. 오늘 뉴스룸의 반가운 손님!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대상의 주인공! 음원퀸 가수 아이유씨와 함께 합니다. 오늘 밤 8시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방송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10년 만에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 뿐 아니라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11년 만에 대상을 차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골든디스크 외에도 서울가요대상, 멜론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밤편지’, ‘가을아침’ 등의 곡으로 역대급 음원 다운로드 기록을 써내려간 아이유는 JTBC에서 방송한 ‘효리네민박’에서도 스타가 아닌 평범한 25세여성의 일상을 보여줘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 냈다.

평소 자신을 아이유의 큰아버지 팬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손석희 앵커와 성숙한 여성이자 대한민국 원톱 솔로여가수로 성장한 아이유가 ‘뉴스룸’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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