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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임상시험산업본부와 ‘글로벌 임상전문가 양성’ 강연

사내 품질관리 전문가, ‘임상시험기관 실태조사 대비’ 등 노하우 전수

입력 2018-0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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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의학부 부사장(왼쪽)이 15일 서울 공덕동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교육센터에서 열린 ‘임상시험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와 임상시험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KoNECT-GSK Clinical Research Quality Management Course)을 마련하고 15일 KoNECT 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두 기관이 지난달에 국내 신약 연구개발(R&D)에 필요한 임상시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처음 기획한 합작품이다. GSK 글로벌 품질관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임상시험 품질관리 체계 △임상시험기관 점검 및 실태조사 대비 △문제 원인분석 및 개선·예방책 수립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임상시험 경력이 3년 이상인 국내 제약사·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재직자 약 45명이 참석했다. GSK와 KoNECT는 ‘임상시험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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