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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여자 송해’라고 불린 사연은?…“내 인생에 결혼·출산 없어”

입력 2018-01-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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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사진=KBS 2TV '1대100')

박소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소현은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계의 바다거북이, 여자 송해 라는 별명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방송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너무 오래한다. 한 프로그램을 16년째 하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라디오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장수의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내가 결혼을 했다면 오래 못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 인생에 결혼도 없었고 출산도 없었다. 그래서 계속 달려갈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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