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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는 우도환의 연애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도환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밀당은 전혀 안 한다. 하는 법도 모른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연애할 때 예의를 많이 차리는 편이다”라며 “누구를 만나도 항상 그 사람을 누군가의 귀한 딸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도환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사람”이라고 답하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연상도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괜찮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우도환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확정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