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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5가 혼합백신 ‘펜탁심’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1세 미만 영아 사진 1매 홈페이지 등록 … 내년 1월 10일까지

입력 2017-12-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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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의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사노피 파스퇴르는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내년 1월 10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심쿵’의 ‘심’은 이 회사의 모든 혼합백신 제품명에 포함된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의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이중으로 담고 있다. 올해는 펜탁심의 글로벌 출시 20주년이자 이 회사의 혼합백신 개발 60주년이다.


이 대회는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펜탁심 홈페이지(www.pentaxim.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음을 설레게 하게 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은 사진 한 매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아기에게는 펜탁심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된 사진은 제품 홈페이지에서 공개돼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 투표를 받게 된다. 좋아요 수와 내부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선정될 확률이 높다. 선발결과는 내년 1월 24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펜탁심은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IPV),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한다.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존 기초 예방접종 횟수를 대폭 줄였다. 이 백신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6월 19일 국내에 출시됐다.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된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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