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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신컬러 출시

‘스모키 애쉬블라썸’, 애쉬·핑크 조합 … ‘스모키 딥블랙’ 진한 검은색 지속력 길어

입력 2017-12-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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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의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 쉐이킹푸딩’ 신제품 ‘스모키 딥블랙’(왼쪽), ‘스모키 애쉬블라썸’

동성제약은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 쉐이킹푸딩’(일명 ‘푸딩염색약’) 신제품으로 블리치 전용인 ‘스모키 애쉬블라썸’과 진한 검은색의 ‘스모키 딥블랙’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모키 애쉬블라썸은 동양인에게 시술이 어려운 애쉬(Ash, 회색)와 핑크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조합으로 세련된 핑크색을 선사한다. 탈염제인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색 후 시술하면 진한 스모키 애쉬블라썸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스모키 딥블랙은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모발이 손상돼 어둡게 염색해도 색이 유지되지 않는 기존 제품을 개선했다. 개학 후에도 한 학기 동안 윤기 있는 진한 검은색이 지속된다.


회사 관계자는 “진한 스모키 애쉬컬러는 자가염색으로 구현하기 어려웠지만 자가 블리치 시술로 다양한 회색빛 표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파워유튜버 김남욱 씨의 스모키 애쉬블라썸 사용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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