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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유역비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유역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뮬란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5일 디즈니 공식 웨이보는 뮬란이 된 유역비의 모습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역비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짝거리는 눈을 자랑하며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