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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3년만의 복귀 소감은? “많이 망설였다”

입력 2017-12-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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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사진=KBS2 '저글러스' 방송 캡처)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군 복무 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KBS2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군 복무 후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날 최다니엘은 “사실 복귀작을 결정하는데 망설임이 많았다. 떨리기도 했고, 잘 할 수 있을지 부담감도 있었다. 이번해 지나고 다음해에 작품을 할까 생각도 했었다”라며 당시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한 번쯤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었다. 스스로 코미디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저글러스’에서 주연 남치원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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